요약
글로벌 주식 매도 속에서도 AI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다룬다. 데이터 센터는 다른 주로 옮겨 갈 뿐 멈추지 않으며, 수익의 중심은 기업 내부의 프라이빗 모델로 이동할 것으로 본다. 또한 칩 다변화, 금융권 자본 재조정, 소프트웨어 기업의 생존 조건 등을 함께 짚는다.
⏱ 00:001. 시장 매도와 AI 투자 전망
⏱ 00:00블룸버그 방송은 S&P 500이 3.1%, 나스닥이 5% 넘게 하락한 상황에서 AI 투자가 계속될지를 점검한다. 포레스터의 조지 콜로니는 내년 기술 지출이 약 6조 1천억 달러로 8% 가까이 늘고, 2030년에는 AI가 전체 기술 지출의 3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제시한다. 그는 지출이 둔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고 있으므로 과도한 우려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또한 AI를 자신이 살아오며 본 가장 중요한 기술로 평가하며 시장의 불안을 누그러뜨리려 한다.
⏱ 00:312. 데이터 센터의 이동과 지역 반발
⏱ 00:31진행자는 선거 이후 텍사스 등에서 데이터 센터 건설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질문을 던진다. 콜로니는 데이터 센터가 결국 지어질 것이며, 텍사스 대신 다른 주로 투자가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기술이 너무 강력하고 유용해서 멈추기 어렵다는 논리다.

그는 이 흐름을 자본의 이동으로 부르며, 지역 정치의 변화가 인프라 투자 자체를 근본적으로 막지는 못한다고 설명한다.
⏱ 01:173. 프라이빗 모델이 수익의 중심으로
⏱ 01:17콜로니는 퍼블릭 모델과 프라이빗 모델을 구분한다. 퍼블릭 모델은 OpenAI나 Anthropic처럼 대형 프런티어 모델을 가리키고, 프라이빗 모델은 은행, 보험사, 자동차 회사가 자사 데이터로 구축하는 모델을 말한다. 포레스터는 AI 수익의 70%가 프라이빗 모델에서 나올 것으로 본다.

그는 대기업들이 이미 프라이빗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지만, 자본은 아직 퍼블릭 모델에 쏠려 있어 일종의 자본 배분 오류가 있다고 진단한다. 앞으로는 프라이빗 모델에 더 많은 투자가 몰려 핵심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 01:564. 하이퍼스케일러와 칩 다변화
⏱ 01:56대기업이 자체 모델을 구축하면 내부 컴퓨팅 수요가 데이터 센터로 돌아와 하이퍼스케일러가 외부 시설을 새로 짓는 부담이 줄어든다는 시각이 소개된다. 콜로니는 이것이 어느 정도 조정을 가져올 것이라고 답한다. 과거 10년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온 경험을 떠올리며, 구형 시스템 수요는 AI 컴퓨팅으로 옮겨 갈 것이라고 설명한다.

⏱ 04:335. 금융권 타격과 모델 효율화
⏱ 04:33진행자는 스프레드 확대로 자본 비용이 오르고 아폴로 등 금융권 전체가 타격을 받는 상황을 짚으며, 대출 시장 위축이 근본적 문제로 번질 수 있는지 묻는다. 콜로니는 이 분야에 자본이 지나치게 몰렸다고 인정하고, 프라이빗 모델에도 추가 자본이 필요해 재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답한다.

그는 앞으로 수조 단위 매개변수를 키우는 대신 수십억 단위 매개변수의 모델을 증류하고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본다. 일부 중국 모델들이 이미 이런 흐름을 따르고 있다는 예도 든다.
⏱ 05:406. 네오 클라우드 논란과 수익화 시점
⏱ 05:40진행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네오 클라우드 업체에 대해 지연, 규제, 높은 비용 때문에 위험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는 속보를 전한다. 콜로니는 구조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신호로 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의견에 동의한다. 다만 기둥이 무너지는 수준은 아니며 전염 위험은 크지 않다고 선을 긋고, 기술 자체가 직선으로 진행되지 않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1시간 단위가 아니라 5년의 장기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익화 문제에 대해서는 AI의 이점이 아직 기업 수익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콜로니는 대규모 언어 모델 자체가 비즈니스 모델은 아니며, 그 위에 올라가는 프라이빗 모델의 기반이 된다고 설명한다. 대기업이 이런 모델 운영에 연간 500만에서 1,000만 달러를 쓰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한다.
⏱ 08:387. 소프트웨어 생존 조건과 AI 내장 기기
⏱ 08:38진행자는 AI 승자와 패자 모두 매도되는 상황에서 어떤 소프트웨어 기업이 살아남을지 묻는다. 콜로니는 소프트웨어 업계에 있다면 이미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 전환 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기업이 절반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 새로운 컴퓨팅 방식으로 옮겨 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생존을 가르는 요인은 정형 데이터에서 비정형 데이터로, 결정론적 방식에서 확률적 방식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라고 정리한다. 앞으로 3년이 그 전환의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장비 업체도 이제 AI 관련 기업으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모든 기기에 생성형 AI와 에이전트형 AI가 내장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