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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슈퍼컴 한강 가동과 엔비디아 AI 전략 이슈

KBS News · 2026-11-03 · 유튜브 시청 37,808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입문AI 도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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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입문#슈퍼컴퓨터#엔비디아#GPU#AI인프라#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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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KBS News (한국인) · 원제: [이슈] '세계 톱10' 성능 궁극의 슈퍼컴 왔다...엔비디아 GPU 8,400개 탑재 '드림컴'/2026년 11월 3일(화)/KBS

난이도 판정: 뉴스 보도 형식으로 슈퍼컴퓨터와 AI 인프라의 개념을 수식이나 코드 없이 소개한다. 전문 용어가 일부 나오지만 배경 설명이 함께 제시되어 입문 수준으로 판단했다.

요약

차세대 슈퍼컴퓨터 한강이 가동을 시작해 초거대 AI와 고정밀 계산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의 방한을 계기로 완성형 AI 인프라 세트를 앞세워 국내 기업을 자사 생태계로 끌어들이려 하고, 경남은 데이터센터 부족 속에 AI 인프라 확충이 과제로 남아 있다.

⏱ 00:001. 차세대 슈퍼컴 한강 공개

⏱ 00:00지난 8년간 국내 과학기술 연구를 뒷받침해 온 슈퍼컴퓨터 누리온의 뒤를 이을 차세대 6호기 '한강'이 처음 공개되어 가동에 들어갔다. 누리온은 우주 진화 시뮬레이션 등에서 1700여 건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SCI급 논문 1500여 편을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강은 GPU 가격 급등과 사업 유찰 등 우여곡절을 거쳐 4년 만에 구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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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592. 한강의 사양과 활용 계획

⏱ 00:59한강에 투입된 사업비는 총 4,482억 원이며, GPU 약 8,490개와 CPU 약 9,900개가 탑재되었다. 초당 61경 번의 연산이 가능하고, 연산 속도는 누리온보다 24배, 저장 공간은 10배, 네트워크 성능은 4배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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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저정밀도 연산이 중심인 거대 AI 연구뿐 아니라 고정밀 연산이 필요한 대규모 계산과학 및 공학 분야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곧 발표될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에서 상위권 진입이 기대되며, 국가 난제 해결 프로젝트 등에 쓰일 계획이다. 자원의 55% 정도는 국내 연구자에게, 30% 정도는 국가 미션에, 15% 정도는 산업계 지원에 배정된다. 시범 서비스를 거쳐 다음 달 16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 02:103. 젠슨 황 방한과 엔비디아의 AI 생태계 전략

⏱ 02:10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4박 5일간의 방한을 마치고 떠났다. 방한 기간 그는 엔비디아 중심의 AI 생태계에 국내 기업들이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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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엔비디아는 GPU만 파는 데서 나아가 서버와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묶은 완성형 세트를 기업에 직접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국내 기업은 그동안 빅테크의 AI 인프라를 빌려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 산업별 AI 인프라를 직접 갖출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설명이다. 다만 국내 AI 서비스가 커질수록 엔비디아가 더 큰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되어 의존이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04:084. 로봇 공학 메시지와 신제품, AI 연구센터 소식

⏱ 04:08방한 중 젠슨 황 CEO는 한국의 제조업 기반과 독특한 AI 기술 환경을 강조하며 로봇 공학이 유망하다고 언급했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한 국내 상황에서 공학, 특히 로봇 공학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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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베라 루빈 AI 가속기, 베라 CPU, AI 노트북용 RTX Spark, 로봇용 Jetson Thor 등을 소개했다. 이들 제품은 국내 D램과 HBM 같은 메모리 반도체 수주를 늘릴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한국에 AI 연구센터를 세우겠다고 밝혔는데, 싱가포르, 영국, 대만의 사례처럼 핵심 연구기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치는 서울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오면서, 빅테크 연구센터가 들어서면 주변 부동산 가격이 오른 전례 때문에 부동산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 06:565. 경남의 AI 인프라 부족 현실

⏱ 06:56전통 제조업에 AI를 접목하려면 인프라 구축이 필수지만, 경남은 데이터센터 등 기반이 턱없이 부족하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AI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가 파킨슨병 치료법 연구와 산사태 예측 시스템 개발을 앞당긴 사례처럼, 데이터센터는 연구 시간을 줄여 기술 경쟁력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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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실패한 경남에서는 민간 데이터센터 건립도 지지부진하다. 초거대 AI 데이터센터 예정지는 투자자를 찾지 못해 규모가 120MW에서 80MW로 줄었고, 창원국가산단의 데이터센터도 운영자를 찾지 못해 공사가 중단됐다. 지역 제조업체의 AI 전환을 돕는 AX랩도 고성능 GPU가 한 대뿐이어서 기업들이 1~3주씩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독자적인 AI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인프라 조성이 절실하다.

난이도 입문#슈퍼컴퓨터#엔비디아#GPU#AI인프라#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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