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00:001. 미국 중간선거와 뉴욕 증시 급등 배경
⏱ 00:00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차지하면서 의회가 대통령의 정책을 견제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불확실성이 걷혔다는 평가 속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고, 다우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9개월 만에 하루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 02:202. 텍사스 데이터센터와 AI 투자 전망
⏱ 02:20텍사스는 알래스카를 제외하면 미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주이며, 데이터센터 전력 용량이 크고 천연가스와 신재생 에너지가 풍부해 빅테크 투자가 몰려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면서 전력과 용수 부족에 대한 주민 반발이 커졌고, 주지사가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을 공약한 것이 시장에 반영됐습니다.

⏱ 05:073. 국내 증시 급락과 외국인 매도
⏱ 05:07국내 증시는 이날 코스피가 5% 이상 하락해 5,360선까지 밀렸고, 코스닥은 더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8%대, SK하이닉스는 10% 가까이 빠지며 반도체 비중이 큰 시장이 직접 타격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를 이어갔고, 10월에는 19조 원을 순매도했으며 11월 들어서도 5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 07:334. 머스크의 정치 자금과 관련 기업 주가
⏱ 07:33일론 머스크가 이번 선거에 막대한 정치 자금을 공화당 후보 지원에 썼지만 결과는 완패에 가까웠습니다. 텍사스가 민주당으로 넘어가면서 테슬라와 스페이스X 주가가 3% 넘게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의 사업 거점이 텍사스인 데다, 자율주행과 우주 사업은 정부 인허가와 계약이 중요해 규제 강화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입니다. 정치적 행보가 기업의 규제 리스크로 되돌아왔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다만 정치적 타격 때문에 정부가 기업을 견제하기는 어렵고, 결국 기업 경쟁력이 핵심이라는 관점도 제시됐습니다. 스타링크와 우주 데이터센터 같은 사업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계속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 정치색을 떼고 기업가로서 리더십을 어떻게 보여주는지가 주가 향방의 변수로 꼽혔습니다.
⏱ 09:585. 서울 아파트 가격과 전월세 흐름
⏱ 09:58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지역 실거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한국부동산원 주간 통계가 소개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11월 첫째 주에도 0.07% 올라 91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되는 추세입니다. 반면 강남 3구의 실거래가는 13주 연속 하락했고, 고가 지역이라 대출 규제 영향을 크게 받아 호가가 수억 원 낮아진 단지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강남 3구를 제외한 나머지 22개 구는 오르고 있으며, 대출 여력이 있는 실수요 지역과 지하철 역세권, 도심 접근성이 좋은 외곽 지역이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누적 상승률은 8.8%로 지난해보다 커졌고, 보증금을 제외한 월세 부담도 1년 새 15% 가까이 늘었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는 신도시 입주까지 8년에서 10년이 걸리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용적률 상향과 빌라 등 비아파트 규제 완화, PF 대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16:376. 가상자산 과세 유예 논의
⏱ 16:37정부가 가상자산 과세 유예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세 유예를 공식 제안했고, 정부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초 내년 1월부터 연간 250만 원을 넘는 투자 소득에 22% 세금을 매길 예정이었지만, 이를 2년 정도 더 미루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시장이 침체된 데다 과세 인프라와 준비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특히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돼 매입 가격을 추적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됐습니다. 반대 측은 주식과 부동산처럼 차익에 과세하는 다른 자산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최근 해외 대형 거래소 해킹 사례처럼 책임 소재를 묻기 어려운 문제도 있어, 국내 거래소 정보 확보와 과세 시스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